커피 종류 아라비카 로부스타 차이와 특징

 

안녕하세요 공마인입니다 :)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이 점점 늘고 있죠

커피 시장도 커지고 있고 커피의 나라가 되었어요

 

 

 

 

오늘은 아라비카 로부스타에 차이와 특징

커피 원두 종류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대표적으로 원두는 3 종으로 나뉩니다 

 

리베리카(Liberic)

아라비카(Arabicas)

로부스타(Robustas)

 

 

 

 

오늘 우리가 알아볼 것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길쭉한 모양에 연한 갈색을

띄는 것이 특징인 아라비카종

 

둥근 모양에 크기가 작으며

녹색빛을 띄는게 로부스타종

 

 

 

생두 비교 

왼) 아라비카    /    오) 로부스타 

 

 

 

" 아라비카 " 

커피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원두는 재배하는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 

맛이나 향 등 다르게 형성 되는데

고지대 서늘한 곳에서 재배를 하면

풍미가 좋아져 고급 품종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원두가 바로 아라비카 입니다

 15〜24℃의 열대와 아열대 사이에서

해발 1000~2000m의 고지대에서만 재배해요

 

기후나 토양 등에 민감해서 재배가 까다롭지만

산미, 향미, 맛 등이 풍부하고 뛰어나서

고급 품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많은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원두가

바로 이 아라비카 종이에요!

 

 

 

 

아라비카종의 주요 생산국은

브라질, 자메이카, 과테말라, 멕시코, 케냐,

인도,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등 입니다

 

아라비카로 유명한 원두 생산지는로

케냐, 에티오피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과일, 꽃향 등 향미가 강하며 산미가 좋은 케냐

초콜릿 향으로 유명한 예가 제프

 

 

 

 

" 로부스타 "

 

낮은 고도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원두

질병이나 병충해에 강하며 고온과 많은 강수량에도

잘 견디는 재배하기 좋은 원두입니다 

 

아프리카 커피 열매에 비해 훨씬 단단하고

토양을 잘 가리지 않아서 잘 자란다고 해요

다만 가뭄에는 취약하다고 합니다 

 

 

 

 

 

해달 100~400m 차이의 초원에서 많이 재배되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적응이 강해서

열대지방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마다가스카르,

우간다, 콩고, 가나, 필리핀 등

다양한 곳에서 로부스타를 생산 중인데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30% 정도를 차지하며

생두가 둥글고 진한 갈색이 특징입니다 

 

아라비카에 비해서 쓴맛이 강하고

향기가 강하지만 카페인 함량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인스턴트 커피에도 많이 사용되고

저렴해서 저가형 커피전문점에서도

일부 블랜딩되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 리베리카 품종은 1% 미만으로 

가뭄에 약하고 향미가 떨어지며 지나치게 쓴 맛으로

요새는 거의 다 생산되지 않는다 합니다!

 

 

 

 

이렇게 아라비카 로부스타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