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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정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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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마인입니다 :) 

 현대인들이 물처럼 먹는다는 커피

오늘은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커피

 

커피나무에서 생두를 수확하여

가공 공정을 거쳐 볶은 후

한가지 혹은 두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추출하여 음용하는 기호 음료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1896년 아관파천으로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머물 당시,

초대 러시아 공사였던 웨베르의 처형인

손탁으로부터 커피를 접한 고종은

이후 커피 애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

 

 
 

이후 1902년에

손탁 호텔 안에 정동구락부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다방이 생겼으며

 

한국 전쟁을 계기로 미군을 통해

인스턴트 커피가 일반인들에게

유통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커피의 종류도 정말 많아졌고

그만큼 맛, 모양도 엄청 다양해졌는데요 :)

디저트와 커피는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궁합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어요!

그래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를

추천드리려고 하는데 완전 주관적이랍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본래 설탕만 넣고 녹인 뒤

단맛과 쓴맛을 즐기며 먹는 것이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포카토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먹으면 개꿀맛 :)

모두가 이 맛을 알게 해주세요.

아메리카노

단맛이 나는 디저트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퐁당 쇼콜라, 초코케이크 같은 초콜릿 계열 디저트!

특히 견과류 향이 나는 아메리카노는

초콜릿 디저트와 딱이랍니다 :)

깔끔한 아메리카노가 단맛을 정리해줘서

무한대로 들어갈 수 있게 위장을 청소해주는 느낌

라떼

부드러운 우유거품이 들어간 라떼는

사실 그 자체로도 풍미가 있어 즐기기 좋지만

 

굳이 디저트를 따지자면 스콘이나 마들렌, 머핀

휘낭시에 같은 구움과자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이 카페가 커피를 잘하는 곳인지 알고 싶다면

따뜻한 라떼를 먹어보라고 한답니다!

 

그만큼 우유 스티밍이 중요하다는 거겠죠?

특히 따뜻한 겨울에 먹는 라떼 제일 맛있어!!

카푸치노

카푸치노와 라떼의 차이를 아시나요?

 

우유 거품의 비율로 차이를 나눌 수 있는데

스팀밀크 비중이 많고 우유 거품이 적은게 라떼이고

스팀밀크 비중이 적고 우유 거품이 많은게 카푸치노!

이 우유거품을 크리미하게 잘 만드는게 중요

개인적으로 카푸치노에 시나몬 가루

살짝 뿌려먹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시나몬 들어간 디저트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특히 저는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바삭한 페스트리류를 함께 먹는걸 좋아하는데

 

특히 시나몬 파우더가 많이 들어간 애플파이!

생각만 해도 어후 너무 맛있겠다 

 

 

카페모카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초콜릿을 첨가한 커피인데

에스프레소의 쓴맛과 초콜릿의 단맛이 어우러져

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페모카만 찾는다는!

개인적으로 저는 카페모카는 달지 않는 비스킷

종류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것 같아요!

커피 종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제일 기본적인 커피만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 만약 본인이 생각하는

디저트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

이렇게 오늘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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