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겨울철 최애 길거리 간식은?

안녕하세요. 공마인입니다 :)

이제 완전 겨울이 온 듯해요 
아까 포스팅 쓰는데 첫눈도 내렸더라고요
이럴 때 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인가요
바로 겨울철 생각나는 길거리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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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철 길거리 간식 종류와
종류 별 칼로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겨울철 길거리 간식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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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어빵/잉어빵
겨울 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
바로 붕어빵과 잉어빵입니다 

붕어빵 칼로리는 안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지는데
팥이 들어간 붕어빵은 평균 100~130Kcal
슈가 들어간 붕어빵은 평균 200~25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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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 팥붕만 먹을게요
제가 어렸을 때는 붕어빵 5-6개에 1000원이었는데
이제 1개당 1000원꼴로 엄청 비싸졌어요

그래도 겨울에 붕어빵 보면 엄청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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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떡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철 간식 바로 호떡이에요!
강력분이나 중력분을 이용하여 질은 반죽을 만든 후
흑설탕과 계핏가루, 견과류 넣고 기름에 튀기 듯 굽굽
겉 바 속 촉 그 잡 채!​

 

 

 

 

설탕, 계피, 견과류 제가 좋아하는 거 다 있어!
호떡은 1개당 250Kcal 정도라고 하는데요

씨앗이나 견과류가 많이 들어간 호떡은
320Kcal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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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빵
팥, 피자, 야채 등 속 재료가 다양한 호빵
예전에는 호빵 기계에서 바로 꺼내서
촉촉하고서 따끈하게 먹었는데 
요새는 이 호빵 기계를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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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은 개당 270kcal 정도라고 합니다 
허허 생각보다 적지 않죠?
그리고 요새는 참 특이한 호빵들 많이 나오더라고요
민트 호빵, 마라 호빵, 떡볶이 호빵 등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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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편의점에 나온
 꿀 고구마 호빵이랑 꿀 씨앗 호빵
두 종류 사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듯하여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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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묵
포장마차에서 뜨끈하게 국물과 함께 먹는 어묵 
호로록 어묵 국물 마시면 추운 날 몸이 녹아내려요

길거리 역 근처 포장마차에서 파는 어묵이
겨울철에는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어묵은 개당 70Kcal로 생각보다 높진 않아요
하지만 한 개 만 먹을 수 없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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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군밤과 군고구마
예전에는 군고구마 장수, 군밤 장수도 있었는데
요새는 통 보기 힘든 군밤과 군고구마입니다  
손 호호 불어가며 껍데기 벗겨서 먹는데
탄화물 때문에 입 주변과 손이 까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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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고구마와 밤 가격이 옛날보다 많이 올라서
장수들이 판매하기가 힘들어졌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요새는 군고구마, 군밤 모두 편의점에서
편하게 사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되어 나와요!
군밤은 100g당 150Kcal
군고구마는 100g당 11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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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계란빵
지하철 역사 안에서도 판매했던 계란빵
이제 저희 집 근처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어서 슬퍼요
짭조름하면서 고소하고 달달한 맛
계란이 들어가서 든든하기까지 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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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들어가 있어 건강해 보이지만
버터도 많이 들어가서 지방이 높은 편 
칼로리는 100g 당 300Kcal
이건 뭐 식사 대용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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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번데기
옛날에는 시장해서 종이컵에 넣어 팔았는데 
이제는 번데기 파는 사람을 보기 힘들죠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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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고단백 식재료로 화학 성분 없는 친환경 음식
100g 당 150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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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옛 감성까지 불러일으키는
겨울철 길거리 간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은 이 중에 어떤 간식을 좋아하시나요?


이번 겨울도 맛있는 간식 먹으며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재미있는 정보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