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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꽃소금 맛소금 천일염 소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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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마인입니다 :)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인 소금!

 

천일염 꽃소금 맛소금 등

소금도 요리나 용도에 맞게 써야하는

헷갈려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소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금이란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짠맛이 나는 흰 결정체

염화나트륨 (NaCI)

음식에 사용하는 정제된 소금을

식염 또는 식탁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 중 하나이며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써

생활에 있어서 필수인 식품이죠!

인류가 소금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6000년경으로 추정됩니다!

 

원시 때는 우유,고기를 먹으면서 그 속에 들어있는

소금 성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었는데

농경사회로 접어들면서 곡류, 채소 위주의

식생활로 변화하면서 소금을 따로 챙겨서

섭취 할 필요가 생겼답니다 :) 

 

소금은 공물로도 사용되며 

소금을 얻기 위해서 국가 간의 교역로도 

발달할 정도로 소금이 많이 필요했답니다

 

소금의 종류

천일염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들여서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등의 성분이 들어 있고

80%염분과 20%기타 성분과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어

장, 젓갈을 담구거나 김장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서남해안 지역의 염전에서

천일염 생산이 활발하다고 해요! :)

 

맛소금

불순물을 제거한 소금과

MSG를 9:1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조미료

정제염이라고 불리는 소금 중 하나

MSG가 들어가있지만 90%가 소금이기 때문에

간을 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적합하고

나물이나 백숙처럼 간을 살짝 내야할 때나

삶은 계란을 찍어먹을 때 제일 맛있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꽃소금

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가열하여 결정시킨 것

눈꽃 모양의 결정때문에 꽃소금이라 불리게 되었고

다른 말로는 재제염이라고 합니다!

 

천일염보다 희고 입자가 작은게 특징이고

꽃소금은 미네랄 보존을 위해

자연 여과를 한다고 해요!

유해 성분도 많이 없고 

미네랄도 있으면서 천일염보다는 

짠 맛이 덜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금이며

국이나 찌개 등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운소금

천일염을 고온으로 볶아내 만든 것 

햇빛으로 증발시키지 못한 유해성분을 제거하고

무기질은 남아있어서 건강에 이롭다고 해요!

불을 사용하지 않는 나물 반찬이나

무침류에 많이 쓰입니다 :)

​ 

히말라야 소금

 

파키스탄의 펀자브 지역에 있는

케와라 소금 광산에서 채굴되는 소금

다른 말로는 암염이라고 하고

암염의 한 종류가 바로 히말라야 소금!

 

암염은 바닷물이나 소금 호수의 증발로

소금 결정이 암석처럼 생겨서 채굴해야한답니다!

미네랄, 무기질이 많아 분홍색을 띠는게 특징이고

염분이 95% 이상이라 아주 짜답니다 :)

고기를 찍어먹거나 보존 식품에 사용,

또는 입욕제 및 미용 용도로도 사용한답니다!

가공소금

천일염, 정제염, 재제염 등에

식품 첨가물을 추가하여 만든 것

대표적으로 허브소금, 함초소금, 죽염

허브소금

천일염에 로즈메리,딜 같은 허브를 넣고

연한 녹갈색 빛이 돌도록 볶은 소금

함초소금

서남해안지역에서 폐염전이나 간척지에서

재배되는 함초를 첨가해서 만든 소금

죽염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진흙으로 봉한 뒤

고온에서 1~9회 구운 소금

이렇게 오늘 소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적당히 먹어야 몸에 좋다는 것 :)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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