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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정보

나라별 유명한 디저트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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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마인입니다 :) 

 

오늘은 오감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디저트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디저트에 환장하는 사람 손!

저요! :D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 다 모여랏!

오늘은 디저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나라별 유명한 디저트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저트란?

나라별 유명한 디저트

디저트(Dessert)란?

디저트란 음식을 먹고 난 뒤 입가심으로

먹는 후식 요리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푸딩, 에클레어, 마카롱 등 단맛을 내는

케이크류나 과일, 커피,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디저트 문화가 유입되어 발달하시 시작했는데

요새는 한국도 디저트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디저트라는 단어는 프랑스어

데세르비르(desservir)에서 온 것인데

서빙되었던 것을 치우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식탁에 서빙되었던 음식과 커틀러리 도구를

모두 거두어들인 뒤에 식사 참석자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을 지칭한다고 해요 :)

17세기에는 디저트 구성이 더욱 화려해졌고

꽃으로 장식되기도 할만큼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과일로 쌓은 피라미드, 과일콩피와 잼, 비스킷,

각종 크림과 제누아즈를 바탕으로

응용한 여러종류의 디저트가 생겨났다고 해요-

그럼

맛있는 디저트 종류를 알아볼까요?

나라별 유명한 디저트

바클라바

터키 튀르키예 전통 파이로 속이 비쳐보일정도로

얇게 늘린 밀가루 반죽 40겹을 쌓아올려 만드는

일종의 페이스트리 디저트 입니다.

반죽 자체를 버터로 반죽하는 파이와는 달리

물과 밀가루만을 사용하고 따뜻하게 녹인

정제버터를 뿌려가면서 겹겹히 쌓아요!

 

지역에 따라 호두, 잣,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를 넣어만들고 계피나 정향, 카다멈, 바닐라,

장미수, 오렌지 플라워 워트 등 향을 첨가한

시럽을 뿌려준답니다 :)

완성된 바클라바를 살짝 신힌 후

커피나 차이와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설명만 들어도 침이 흐르는 느낌....!!

 

마카롱

대표적인 프랑스 디저트 중 하나로

작고 동그런 머랭 크러스트 사이에 잼,

가나슈, 버터크림 필링을 채워 만든 디저트입니다!

마카롱(macaron)의 어원은

이탈리아어 ‘마케로네(maccerone)’

혹은 ‘마카로니(macaroni)’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이는 “반죽을 치다, 두드리다”라는 뜻의

동사 ‘마카레(macare)’에서 파생된 단어로

힘을 주어 반죽을 치대는 요리법을 표현합니다-

 

브라우니

코코아파우더, 밀가루, 버터, 설탕, 달걀로

만든 반죽을 오븐에 구워 만든 과자로

미국의 전통적이고 인기있는 디저트입니다!

케이크와 퍼지 사이의 식감을 가진

짙은 갈색의 초콜릿 디저트이고 19세기 말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20세기 전반기에 걸쳐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

 

다양한 재료를 첨가할 수 있어 변형이 많은데

소금, 캐러멜을 첨가하여 만든 솔티드캐러멜브라우니,

땅콩버터를 첨가한 땅콩버터브라우니,

오렌지를 첨가하여 만든 오렌지 브라우니,

초콜릿 대신 흑설탕과 바닐라 추출물을 넣어

만든 블론드 브라우니 혹은 블론디도 있답니다!

크림브륄레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 위에

유리처럼 얇고 카삭한 캐러멜 토핑을 얹어내는

이것도 프랑스 디저트입니다!

크렘 브륄레에서 브륄레는 프랑스어로

‘타다’라는 뜻을 가진 ‘브륄레르(brûler)’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라 하면

" 탄 크림 " 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실제로 요리에서

불에 타는 부분은 커스터드 크림이 아니라,

요리의 맨 마지막 단계에서 커스터드 표면에

뿌려지는 설탕이랍니다 :)

설탕이 토치 등에 의해 불에 그슬려

요리 표면에 얇은 캐러멜 토핑으로 남게 됩니다!

에그타르트

달걀 노른자와 생크림 등을 섞어 만든

커스터드크림으로 속을 채운 파이로

포르투칼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라고 합니다!

18세기 이전에 수도원에서 달걀 흰자를 활용하여

제복에 풀을 먹이곤 하였는데 이때 남은

달걀 노른자로 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오늘 날 타르트에 기원이 되었다고 해요!

오늘 날의 에그타르트는 크게

포르투갈식과 홍콩식으로 구분되고 있어요 :)

포르투칼 에그타르트

페스트리 도우를 사용하여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생크림과 우유를 데우고

달걀노른자를 섞는 방식으로 만든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커스터드크림 윗부분을

카라멜라이즈 하여 갈색으로 그을린

표현을 띄는 것이 포인트 랍니다!

홍콩식 에그타르트

타르트 반죽을 이용하기 때문에

겉부분이 쿠키와 같이 딱딱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포르투칼에서 만드는 방식과 달리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섞어 오븐에 넣고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렇게 오늘 나라별 디저트 1탄이

마무리 되었는데 어떠셨나요?

내가 평소에 알던 디저트도 있고

생소한 디저트도 있을 수 있는데

아직도 맛있는 디저트 종류가 많으니

우리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그럼 디저트 2탄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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